12.서울의 빛(the lights of seoul) 이른 아침 대지 위 흘러내린 햇살이 잠들었던 생명을 두드릴 때에 파란 하늘 바라보며 깨어나는 꽃잎이 전해주는 시작에 눈을 떠봐요 귓가를 스치는 것들조차 아름다운 건 아직 알 수 없는 미래가 빛나고 있기에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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